미식푸드 인플루언서수행중인 민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랫동안 포스팅을 정독하다보니 어떤 메뉴를 가장 좋아하시는지 잘 아실거에요 그 메뉴를 소개해드릴 시간이에요
소개드릴 곳은 라면 맛집으로 유명한 도시오사무라 하치라고 할 수 있는 도라도라입니다.호랑이라는 일본어로 호룡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토라도라 역시 함께 라면데이 참여 중입니다.같이 라면데이 어디갈지 고민이라면 추천합니다.
호랑이는 한자 호랑이이고 호랑이는 일본어 드래곤장에서 왔는데 한자로 호랑이 표기했어요!오랜만에 일본어 지식을 풀어봅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도라도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56 1층 102호
위치는 양재역 근처이지만 도보로는 10분 정도 걸리므로 서울시 자랑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 부담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양재의 신상품점 ‘호도라’에서는 경회 쓰케멘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해는 해산물이 들어간 육수에 쓰케멘은 찍어 먹는 라면입니다. 한 메뉴를 사이즈만 다르게 판매하는 실로 전문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오픈한지 한달여밖에 안된 곳인데 벌써 라면 덕후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나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sns 인스타그램에서 맛집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한달여밖에 안된 곳인데 벌써 라면 덕후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나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sns 인스타그램에서 맛집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로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는 식당이므로 시간을 기억하여 헛걸음을 방지하세요~ 그리고 라면집은 국물상태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휴무가 될 수 있으니 방문전에 사람별 그램도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매장 밖을 보시면 제면기가 보입니다. 역시 라면 맛집의 조건 중 하나인 사람이 제면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입장 전에 확인하셨겠지만 쓰케멘 한 종류의 라면을 사이즈만 바꿔서 판매하고 있습니다.라지 사이즈가 2천원 비싼데 차슈가 듬뿍 포함되어 있어서 추천드려요!라멘 사이즈 선택 후 염도를 선택합니다 오픈 초기보다 고객님들의 요청으로 염도가 떨어졌다고 하니 망설이지 않고 와일드한 일본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차슈를 따로 추가하면 3천원이므로 처음에 넣어 드시는 것이 저렴하다는 결론입니다.콜라부터 하이볼까지 음주류 메뉴도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넓고 산뜻한 분위기의 트라도라지금부터 매장분위기를 살펴봅시다 카메라렌즈 특성상 한번에 넓게 담을수 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지금부터 매장분위기를 살펴봅시다 카메라렌즈 특성상 한번에 넓게 담을수 없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어떻게 보면 이런 좌석들은 옆 사람과 마주하지 않아서 장점인 것 같은데 너무 가까이 양쪽으로 붙어서 앉는 단점이 있기도 해요!코로나때문에 이런일들이 다 걱정거리가 되었네요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서울 쓰케멘 맛집 트라도라는 오픈키친으로 내부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물론 오픈한지 얼마 안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장님의 예쁜 성격 덕분이 아닐까요?모든 조리작업은 라텍스 장갑을 낀 채로 있기 때문에 위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양한 차슈와 레몬, 그리고 이름몰 식물(?) 하나가 눈에 띕니다. 무엇인지 물어봐야 했는데 잊어버렸습니다.재료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았어요~ 다시 차슈가 들어간 라지로 주문하길 잘한 것 같아요!벽에는 양재 트라도라 쓰케멘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붙어 있습니다. 한 번쯤 읽어보시고 함께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자리에는 물컵 / 젓가락 / 냅킨과 여러가지 조미료가 놓여있습니다 양념을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빨간 조미료는 고추기름이라고 하면 되고 그 옆에 있는 것은 다시마식초인데 어느새 한국 라면집에 다시마식초가 필수 양념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이것은 마늘 페이스트라고 불리는데, 잘게 갈은 마늘 소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보통은 통째로 마늘을 많이 주곤 하는데, 쓰케멘 맛집 ‘도리도’는 드물죠, 나중에 넣어 먹은 소감을 들려드릴게요! 여기가 일본이야? 한국이야?이것은 마늘 페이스트라고 불리는데, 잘게 갈은 마늘 소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보통은 통째로 마늘을 많이 주곤 하는데, 쓰케멘 맛집 ‘도리도’는 드물죠, 나중에 넣어 먹은 소감을 들려드릴게요! 여기가 일본이야? 한국이야?절임국이라고 불리는 국물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진한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SNS와 친구들 사이에서 신상품 라면 맛집으로 토라도라가 화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절임의 구성은 녹는 국물과 그 위에 김, 그리고 파 등을 얹는 김을 배처럼 띄워놓고 그 위에 재료를 얹은 모습이 재미있네요 절임의 농도는 비주얼적인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카이, 즉 해산물 특유의 냄새가 굉장히 강하게 느껴집니다.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한 수제면은 완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 양도 배부르게 먹기에 충분할 것 같네요.면 위에 레몬과 정체불명의 풀이 하나 올려져 있고, 담아내는 것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탱글탱글한 면을 빨리 장아찌에 찍어 먹어보고 싶네요!차슈 3종이랑 맛계란이요 왼쪽부터 닭가슴살 목살 삼겹살이요.차슈의 양이 굉장히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 먹고 나면 얼마나 외로웠을까요?양재 트라도라에 가시면 꼭 라지 사이즈로 주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챠슈를 맛본 소감은 조금 이어집니다!다시 봐도 완벽하게 일본 본토에서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접시부터 그 위에 올려진 재료까지 안먹어도 맛집 느낌이에요다시 봐도 완벽하게 일본 본토에서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접시부터 그 위에 올려진 재료까지 안먹어도 맛집 느낌이에요면은 탱글탱글하고 끈기가 어느정도 있어서 젓가락에 감기는 느낌이에요부끄러운 일이지만 저는 젓가락질을 잘 못하지만 이 정도면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내 마음속의 쓰케멘 원톱은 트라도라면을 절임에 찍어 한입 베어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요!보는 것 이상으로 진한 국물에서 나오는 경해의 향이 탁월합니다. 경해 해산물 하면 비린내를 상상할 수도 있지만 그런 느낌이 아니라 짜면서도 달콤하고 게다가 고소한 해산물 맛도 나서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맛입니다.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쓰케멘 원탑이 연남동 홍내라고 했는데 제 마음속의 원탑은 이미 서초 도라도라로 바뀌었습니다.쓰케멘 원탑이 연남동 홍내라고 했는데 제 마음속의 원탑은 이미 서초 도라도라로 바뀌었습니다.챠슈 3종중 먼저 목살 차슈를 골라 면과 함께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챠슈와 쫄깃한 면의 콜라보레이션은 환상적인 느낌입니다약간 짜다고 느껴지는 장아찌의 맛을 조금 더 부드럽게 잡아주는 느낌이기도 했어요!아지타마고는 반숙하고 평범한 느낌입니다. 계란을 조금씩 따서 면과 먹으면 되지만 촉촉한 달걀 맛을 느끼면서 먹는 쓰케멘의 맛도 상당히 중독성이 있습니다.닭가슴살 차슈를 맛보겠습니다.닭가슴살 하면 좀 푸석푸석하고 맛없을까 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라면집에서 제공하는 닭가슴고기는 보통 수비를 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담백합니다면과 함께 먹는 닭가슴살 차슈는 역시 맛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경해 해산물 맛이 중화되는 느낌이라 비린내를 싫어하는 분들도 차슈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맛을 바꾸기 위해서 면 위에 레몬즙을 조금 뿌리는 절임에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이것을 잡는 용도로 레몬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차슈 3종의 마지막은 삼겹살 차슈입니다.얇고 긴 스타일의 이 차슈는 면을 싸서 먹기에도 충분한 크기입니다삼겹살 차슈는 앞서 맛본 두 종류와 비교하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름에 구운 것 같은 고기보다는 다른 조리법, 예를 들면 수비드로 만드는 것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양재신상품 라면츠케멘 맛집 트라도라에서는 밀랍을 청탕백탕 선택하여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왈리스 프랑?염도가 높은 쓰케멘 국물에 넣는 염도를 낮추는 추가 국물로 주로 마지막에 마시는 용도로 넣는양재신상품 라면츠케멘 맛집 트라도라에서는 밀랍을 청탕백탕 선택하여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 왈리스 프랑?염도가 높은 쓰케멘 국물에 넣는 염도를 낮추는 추가 국물로 주로 마지막에 마시는 용도로 넣는저는 사골국은 백탕으로 골랐어요 끈적끈적한 절임이 와리스프를 만나 돈코츠 라면국처럼 변했어요!새로운 맛도 좋았습니다. 조금 염도가 떨어진 것 같아 마늘 페이스트를 넣고 맛을 보니 유명 돈코츠 라면집의 맛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와리스프를 넣지 않은 상태에서 마늘 페이스트를 넣어 즐겨 보겠습니다!오늘은 핫라면집 양제트라도라에 발빠르게 다녀온 소감을 적어봤습니다. 쓰케멘을 먹어봤다는 제가 추천하는 토라도라에 들러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합니다!조만간 셀럽이 가서 셀럽 맛집이 된다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빨리 다녀오세요.토라도라도 함께 라면데이에 참가 중이에요!함께 라면데이 라면 맛집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