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여행사진을 찾아다니며 놀러가고 싶다고 연발했는데 생각해보니 괌에서 있었던 일의 1/3 정도는 올리지 않은 것 같아 기억을 떠올리며 글을 쓴다(feat. 추억).괌에서 놀 물건은 역시 물놀이가 정말 많아. 자연을 탐구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쓰기로 하고 www 물놀이 중에서도 뭔가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단연 추천하는 스쿠버다이빙. 물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웃음)마치 수족관 ㅎㅎㅎ 진짜 수족관 안에 있는 느낌이라면. 맨 오른쪽이 나인데 손에 빵을 쥐고 조금씩 뿌려주고 있다.그런데 웃긴 건 얘네가 이 빵 맛을 알고 막 달려오는데 다이버 선생님이 너무 가까이 와서 무섭다고 주먹으로 생선을 때리라고 그러더라고요.손이 찢어질까봐 나름 무서워서 빵을 꽉 잡고 있었어 ㅋㅋㅋ 그러다가 너무 가까워져서 멀리 던져버렸어.. 괌에도 여러군데 다이브센터가 있지만 내가 갔던곳은맥제이스쿠버다이빙, 피쉬아이… : 네이버카페 괌 맥제이스쿠버, 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블루홀 펀다이빙, 오픈워터, 체험스쿠버다이빙, PADI, 강사교육 cafe. naver.com맥제이 괌 다이브 센터. PADI 소속 공인된 곳으로 운영하는 사장님 겸 대표 다이버 선생님이 한국 분이라 아무래도 소통이 좋을 것 같아서 이쪽으로 결정!실제로 체험 다이빙만 하면 굳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지 않고 현지 센터 어디든 가도 될 것 같다. 나는 자격증을 따야 하는데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고 필기도 있어서 소통이 원활한 곳에… 아무래도…ㅋㅋㅋㅋ 실제로 바다에서 가이드 해주는 다이버들은 현지분들이고~~ 영어는 정말 기본적인 것만 하면 되고 영어를 몰라도 손짓으로 하면 다 통한다. 다이빙에서 필요한 대화는 별로 없어서요.여기 밑에 센터. 사진을 많이 찍은게 없었어…ㅋㅋ 여긴 장(6살)이랑 못가고 혼자 토르토레 갔대. 그래도 픽업도 해주시고 드롭도 해주셔서 너무 편했다. *PADI 스쿠버다이빙 자격순 오픈워터→어드밴스드→레스큐→다이브마스터 나는 물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체험다이빙은 아쉬워서 첫 번째 자격증인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기로 했다. 내가 할 때는 오픈워터 교육-실습-자격증까지 모두 300달러이었는데 확인해보니 지금 가격도 마찬가지다.이곳에서 교육을 받는다. 체험 다이빙은 영상과 함께 잠수부의 짧은 설명 정도만 듣고 나가지만 오픈 워터는 자격증이라 더 깊은 교육을 받는다. 한국어로 진행되어서 아주 편했다. 보통 오픈 워터 자격증을 딸 때는 2일 정도 걸리고 바다는 약 4회 정도 나오는데 나는 체험 다이빙도 경험이 없다고 해서 잠수사 선생님이 그럼 체험 다이빙을 먼저 하고 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최근 제안하셔서 시험 물 속에 1회를 체험 다이빙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그것이 무척 만족했다 www그리고 체험 다이빙의 때만 사진과 동영상 찍은 www오픈 워터 때는 찍어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받지 못했다… 그렇긴 하지만 나도 체력이 부족해서 바쁘게 확인도 못하는(울음). 그래서 업하는 체험 다이빙 코스의 리뷰-체험 다이빙은 누구도 있지만, 10세 이하는 불가이다. 그래도 법적으로 불가하느냐가 아니라 다이빙하면 물에 들어가면 압력 조절을 해야 하는데, 10세 이하는 이 압력 조절의 방법이 어렵고 숨도 말로만 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당황과 입으로 호흡하지 않고 코로 호흡을 할까 해서 어린 나이는 다이빙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성인도 약한 사람은 질색 www나와 함께 체험 다이빙 교육을 받은 어린 친구는 11살이면. 제가 하고 보니 초등 학교 고학년부터 다 못할 것 같고 어릴 때부터 물이 너무 좋아서 수영도 있고 입으로만 숨 쉬는 방법을 알고 있는 10세 이하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차에서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 아, 수영복은 미리 센터에서 갈아입고 간다. 저는 제 러시 가드 긴 팔과 워터 레깅스를 입고 다른 사람들은 센터에 설치된 정장을 본인의 수영복 위에 입기도 했다.이렇게 3명과 리드해주는 다이브 선생님과 해변에서 잠시 걷거나 차올리며 강습 포인트로 이동. 현지인 다이버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 다이버 아들도 동행해서 얕은 곳에서는 같이 갔었는데 ㅋㅋㅋ 저랑 수다 떨면서요. 귀엽다..ㅎㅎㅎ 왜 꼭 하트모양을 만드나요?ㅎㅎㅎ 일단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ㅎㅎㅎ 뒤로 보이게 땅을 밟고 일어서자 물 밖으로 나올 정도의 수심에서 숨도 쉬어보고 압력조절(에퀴라이징)도 해보고 기본 수신호도 익히면서 충분히 물의 공포를 없애줬다. 나는 물 좋아하니까 이때부터 벌써 신났어.어느정도 되면 본격적으로 다이빙하러 깊은곳으로 이동~~~이렇게 가이드다 이버가 줄을 당겨주면 우리는 줄만 잡고 있으면 돼 ㅋㅋㅋ 수영 못해도 전혀!! 상관없어.내가 팔다리 젓고있는데 사실 저런거 안해도 앞으로 갈거야 ㅋㅋㅋ 줄만 잡고 있으면 되고 사진찍는 포인트로도 가이드가 친절하게 나를 잡아서 이동시켜주고 거기서도 한부분을 잡고있으면 사진찍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도 어리지않으면 데려갔을텐데 ㅠㅠ 아쉽다사진과 동영상 찍은 포인트에서 나는 돌만 가지고 있으면 좋다. 내 손에 잡힌 빵에서 생선 feeding. 수반 물고기반을 스스로 체험했다. 그래도 내가 그곳에서 생각한 것은 이 아이들도 맛있을까…이래봬도 열대어니까 맛있는 않을까… 그렇긴 넙치처럼은 않겠지… 그렇긴 흐흐흐 괌에 와서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체험 다이빙은 꼭 해야 하는 1위인 것 같다.괌에 놀러 가는 사람에게 절대 추천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물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쉽네···관광 안내 책자에 있는 “피시 아이”라는 바다 전망대를 입장료를 내고 간다면 절대 이를 해야 한다.왜냐하면 밖에서 피시 아이에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wwwwww수중 관람실은 창문에서 물고기를 보지만 나는 생선에 닿기도 할 수 아, 물이 무섭더라도 조금이라도 극복하면 이처럼 신선한 경험도 없다. 괌에 1개월 살았던 적이 있는 사람이 말하는 것. 체험 다이빙 코스의 감상은 끝입니다.오전 중에 체험 다이빙을 하고 오후 교육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과 함께 바다에 다시 교육하러 가자.다음날도 오전 중 바다에 나가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바다에 나온다. 2일 4회 뛰어내리다 때문에 체력이 점심은 개별적으로 먹어야 하지만, 센터 내에 컵라면을 먹어도 좋고, 밖에서 먹고 와도 될까. 나는 컵라면을 먹고 물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센터 건너 편의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먹는다. 음, 그랬다. 커피는 괜찮아. 조금 짰다고 생각한다.사실 필립이라는 다이버와 친해져서 필립이 3일차에도 나와서 다이브하러 가자고 했지만 갈 수 없었다. 비치다이빙이 아니라 보트를 타고 나가려고 했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ㅋㅋㅋ 사장님 다이버선생님도 다이빙 더 하고 싶으면 나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ㅋㅋ 저질체력인 저는 그 기회를 놓쳤어요.. 아직 아쉬워요. 힘들어도 더 나갔어야 했는데.. 눈물눈물 다시 새깁니다. 기회는 올 때 잡아야 한다. 이렇게 교육과 필기시험과(너무 쉬운) 4번의 실습으로 저는 오픈워터 자격증을 딴 흐흐흐흐자격증은 한국 내 집에 도착했다. 자격증이 도착하는데 한달정도 걸렸는데 너무 기뻐. 어드밴스드도 빨리 따고 싶다. 이 자격증으로 산소통 대여가 가능해서 항상 다이빙을 할 수 있는데 다이빙은 무조건 페어다이빙을 해야 하니까 혼자서는 안 되고 누구랑 같이 해야 되니까 나중에 남편 될 사람이랑 같이 따야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남자친구도 없지만…제발 물만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ω;誰)자격증은 한국 내 집에 도착했다. 자격증이 도착하는데 한달정도 걸렸는데 너무 기뻐. 어드밴스드도 빨리 따고 싶다. 이 자격증으로 산소통 대여가 가능해서 항상 다이빙을 할 수 있는데 다이빙은 무조건 페어다이빙을 해야 하니까 혼자서는 안 되고 누구랑 같이 해야 되니까 나중에 남편 될 사람이랑 같이 따야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남자친구도 없지만…제발 물만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ω;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