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블랙 미러 시즌 6’의 1화 ‘존은 끔찍해’의 나름 분석과 해석 영상입니다.분석과 해석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아래에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비디오 채널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파트1. 스트림베리드라마”존이 끔찍하다”의 세계관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기본적인 현실 세계와 현실 세계를 바탕으로 한차 창작 세계. 그리고 1차 창작 세계를 바탕으로 한 2차 창작 세계가 있고 그 아래에도 끊임 없는 레이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창작 세계는 극중 OTT서비스인<스트림 베리>의 고도화된 AI의 딥 합성 기술로 제작되는 세계에서<스트림 베리>을 통해서 드라마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현실 세계는 이<스트림 베리>을 이용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실제의 세계입니다.OTT서비스인<스트림 베리>은 유저에게, 그리고 배우가 복잡하고 읽기 힘든 약관을 제시합니다.그래서 제대로 읽지 않고 OTT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관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 상황입니다.이 약관에는 특수한 것이 있는데 바로<스트림 베리>이 유저의 일상 생활 자료를 임의로 사용하고 연극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사용자의 검색 기록, 휴대 전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동시에 “함부로 쓰고 극을 만들 수 있다”라는 요소는 연극 때문에 사용자의 사생활을 그대로 유출할 수도 있어 극적인 재미 때문에 과장할 수도 있습니다.문제는 이런 과장이나 유출이 사용자의 원래 이름, 직업, 직장, 상황을 그대로 노출될 것이고, 이에 대한 어떤 설명도 덧붙이지 못한다는 거에요.더<스트림 베리>의 대표는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은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돈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일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파트2. 창작세계와 현실세계파트2. 창작세계와 현실세계파트3. 메시지이 작품에서는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첫째는 딥 가짜라는 기술 위험성입니다.극중에서는 그래도 동의를 얻은 것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만들어진 딥 페이크 영상을 통해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거나, 개인이 사회적에서 압박 받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도 있습니다.더 유명 인사나 정치가를 이용한 딥 페이크를 통해서 소식이 날뛰기도 하고 이것에 대란이 생길 수 있는 등 딥 페이크이라는 기술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상황을 우려의 시선으로 보도록 하고 줍니다.두번째는 약관과 합법이라는 영역 안에서 펼쳐지는 여러 위험 요소입니다.읽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전문 용어로 가득하고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약관도 있고 지나치게 많은 권한과 권리를 갖는 방식으로 불공정하게 지나치게 만들어진 약관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이 같은 약관에서 만들어진 합법이라는 영역에서<스트림 베리>라는 거대 기업이 이익 때문에 “존”의 일상의 과장된 공개와 그것에 무너지는 존의 일상을 통해서 약관이란 것이 공정거나 대등하지 않음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이런 부분에서 계약 약관 법에서 약자를 보호하는 방법과 규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납니다.현재의 약관과 다양한 계약 등의 용어가 어렵거나 지나치게 긴 방대한 점은 분명히 개인에 의한 불리하게 작용하는 요소가 많은 것이 분명합니다.3번째는 고려되지 않는 개인의 생활이예요.존은 직원을 해고하고 회사의 잘못된 방향성에 대한 재고가 없고 단지 회사 의사만 직원에게 전달하겠습니다.동시에 해고된 종업원의 향후의 생활은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존의 동네 사람은 드라마에 나오는 존의 모습만 보고 쉽게 존을 비난하는 욕 하는 모습을 보이고 손쉽게 개인의 삶과 개인의 목소리는 무시되는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스트림 베리>는 이윤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빼앗고 부정적으로 극화하는 상업성에만 열을 올리고, 그 피해를 받은 개인의 인생은 “약관 동의”라는 명분으로 가볍게 무시하고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