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 소전집 비교 내돈내산 치카치카생활동화 vs 맛있는창작브런치

안녕하세요~ 책에 푹 빠진 두돌이 아기엄마입니다.

전집 구매하면 같이 온 소전집이에요.소전집 두질을 고르라고 해서 오랜 고민 끝에 근친생활동화, 맛있는 창작 브런치 두질을 선택했습니다.선택에는 맘카페 엄마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읽어보신 분이 바나나, 차일드 애플 베스트, 장난꾸러기 특공대 추천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추천이 많았던 두 종류입니다.

책와서 좋아하는 아기~ 직접 열어볼게요. 맛있는 창작 브런치

먼저 맛있는 창작 브런치입니다.총 10권입니다.

몇 권만 볼게요.먼저 다 숨었어? 라는 책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책을 공율이가 좋아해요.딱히 아기가 좋아하는 악어가 있거나 파반이 있거나 생일 케이크나 공룡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냉장고 안이나 방이나 부엌 등에 있는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계란, 딸기, 소시지, 버터 등 읽어드리느라 꽤 힘든 책이에요.

아빠 꼬리를 찾는데 저기 있는건 아빠 꼬리…(웃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다음 책은 도승혜입니다.

다음 책은 도승혜입니다.

목도리를 두르고 손싸개장갑을 끼고 사진을 찍습니다.(웃음)여기서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사이좋게 나눕시다, 다 숨었어?그래요. 치카치카 생활동화다음은 똑딱이 생활동화입니다. 아람키즈에서 나왔어요.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은 안녕하세요, “딸깍딸깍 아기는 안 먹는다니까” 입니다.책 크기가 작고 보드북이라 아기들이 보기 좋습니다. 찢어질 걱정도 없고 아기도 좋아해요.똑똑 블록이 무너져 내려 슬퍼하는 곰에게 툭툭… 공율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계속 똑똑해져요. (웃음)책을 읽으면서 아기 옷도 입혀주고 이 책도 재밌어요.연기가 필요한 아기는 먹지 않는대.열심히 아기 따라하면서 읽어줬더니 제가 노력한 만큼 아기가 기뻐하며 집중하고 있었어요.근친생활동화 vs 맛있는 창작브런치두 소장품 중에서 우리 아기는 역시 나치카 생활동화를 더 좋아하는군요. 치카치카는 가져와서 읽어주는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드려야겠네요.두돌이 아기소전집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내돼지내장소전집 #두돌아기소전집 #소정집추천 #두돌아기책추천 #18개월아기전집 #18개월아기소전집 #딸깍이생활동화 #맛있는창작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