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월드리조트 코로나+미·중·러 갈등 후유증

일본 패전 시 사이판에서 이유도 모르고 학살당한 영혼들에게 묵념.

사이판 월드 리조트 Beach Rd, Susupe, Saipan 96950 북마리아나 제도

코로나로 7만에서 5만으로 상주인구 급감.시내 건물 곳곳이 비어 있어 For Sale이다. 마리아나 리조트는 5년째 문을 닫았고 이랜드가 구입하려 하고 있다. 월드리조트 펀딩업체 소유로 한화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PIC와 켄싱턴은 이랜드 소유. 마나가하섬도 한국에서 샀다던데.. 사이판을 복구하려면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정치 문제도 너무 커서..면세점은 한국보다 비싸고 메리트가 없고, 그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중러 갈등으로 운영이 제대로 안 된다. 아시아나 사이판 직항 비행기를 타면 앞자리 전세로 모두 중국인이다. 중국 항공사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인이 경유해서 들어가는 곳.입국심사도 미 연방심사관이어서 잘못하면 몇 시간 동안 앉혀놓고 고통받는다. 문제는 앞 아이들이 중국 아이들이라 이미지를 기다리기 힘들다는 것이다.리조트 식사시간을 놓치면 동네 맥도날드 말고는 식당도 밥도 먹을 것도 없다. 원주민들은 돈을 받고 일하지 않고 닐리야와 샘.

SKT는 사이판서 로밍 무료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네… 이거 괜찮네 아무튼 그냥 숨쉬러 온건데 오키나와보다 못하는 느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