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여행의 시작은 한인민박 안녕,세비야!

이번 포르투갈&스페인 여행은 포르투에서의 2박을 제외하고 모두 ~~ 스페인에서 보냈습니다. 그 시작은 세비야! 안달루시아(스페인 남부)에서는 가장 큰 도시래요. 그래서 우리는 세비야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려서 미리 예약한 세비야 숙소, 세비야 한인 민박집으로 향했습니다!안녕 세비! 둘러볼게.blog.naver.com안녕 세비! 둘러볼게.blog.naver.com[에어BnB형 숙박시설: 세비야 별장]을 소개합니다!*예약방법 및 예약금 확인은 m.blog.naver.com 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hola_sevilla/221304600016세비, 한국인 민박을 검색해 보니 안녕하세요, 세비!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는 것도 편했어요.사장이 오는 길과 사전에 안내하는 것을 카카오 톡에서 가르치셨습니다)안녕하세요, 세비야 카카오 톡 ID@hola1223(예약할 때도 카카오 톡으로 하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비!의 원래 이름은 “치에쯔침이코”세비야에 다녀온 이웃들 소식 들었어요?세비야에서는 규모가 큰 한국인 민박 같았습니다.드미트리 전용 건물과 1,2,3인실 전용 건물이 있어 추가로 Airbnb형 숙박 시설인 ‘세비야 별장’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까요~정말요?우리는 원래 1,2,3인실 전용 숙소에서 두 방을 예약하고 있었는데, 원래 체크인 하겠다고 한 건물의 전기를 끊어 드미트리 건물에 두실을 별도로 마련하셨고 그래서 내가 찍어 온 사진이 원래 1,2,3인실이 없다는 것..참고하세요*여기가 바로 새우야, 한인 민박.안녕하세요 세비! #한 건물입니다. 드미트리 빌딩! 이 검은 문으로 들어가면 이 건물 자체가 다~~한인 민박이었거든요. 와…세비야 공항에서 렌트카 빌려서 사장님이 알려주신 주소 찍고 세비야 숙소 앞까지 오니까 사장님이 와주셨어요 그 전에 미리 카톡 주고받아서 시간을 맞췄거든요~ 캐리어만 한국인 민박집에 넣어놓고 또 사장님이 안내해준 #세비야 무료주차장으로 이동하려고 이 숙소 앞 공터에 잠깐만 차를 당당하고 빨리 짐을 댔어요.사장님이 원래 체크인할 때 직접 만든 #세빌리아 정석이라는 책을 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저희는 숙소 앞 공터에 차를 잠시밖에 세우지 않아서 설명은 듣지 못하고 일찍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대신 외부 1층 공용공간에 놓아둘테니 보고싶을때 보시면 됩니다사장님이 원래 체크인할 때 직접 만든 #세빌리아 정석이라는 책을 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저희는 숙소 앞 공터에 차를 잠시밖에 세우지 않아서 설명은 듣지 못하고 일찍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대신 외부 1층 공용공간에 놓아둘테니 보고싶을때 보시면 됩니다1층에 만들어주신 2인실! 이렇게 캐리어 2개만 빨리 놓고 다시 나가볼게요~여기가 바로 #세빌리아대 근처 무료주차장.근데 이미 만차라서 바닥도 울퉁불퉁해서 왔다갔다 한번만 렌트한 차가 다 부서질뻔 했어요… 그래서 다른 주차장을 찾아보자! 그리고 Parking이랑 커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한국 주차장 같죠? 가격이 얼마든지 안심했어요. 스페인 여행 내내 렌트해서 편하긴 한데 주차하기가 너무 힘드네요.(´;ω;`)그래도 #세빌리아 여행시작~♩♪너무덥고 예쁜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살 주변의 분위기는 정말 최고입니다.b포르투갈의 작은 도시 포르투에 있어 스페인에 딱! 다음에 갔는데 세비야도 스페인의 작은 도시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렌트카를 타고 가는데 도시가 너무 넓고 또 세비야 축제기간이라서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세빌리아 축제 기간이라 세빌리아 숙소 가격도 비싸지만)우선 배고파서 바로 #세빌리아 맛집에 갔어요.안녕하세요 세비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세비야 정석이라는 책을 보시면 맛집도 여러가지 안내해 놓으셨습니다~ 거기서 자기 취향에 맞게 골라가시면 됩니다!저희는 구형이 찾아놓은 세비야 맛집! 에 갔어요.구 형이 도시별로 맛집을 몇 개야?아니 많이 찾아놨거든요 ㅋㅋㅋ 하나하나 가는 재미가 있었어요.#세빌리아 축제 기간이라 거리에서도 음식점에서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여기도 대단하죠?다들 밖에서 서서 드시는데 저희는 안에 자리가 비어서 앉았어요. 외국인은 서서 잘 먹지만.. 나는 서서 먹을 수 없어!!! 달리아포세비야에서 처음으로 레몬맥주를 시켰어요.스페인에서는 클라라라던데~ 세비야 여행에서 레몬맥주 맛을 알게 되었어요.레몬환타랑 맥주를 1대1 비율로 섞은 거라던데 이거 왜 이렇게 맛있지~제일 처음에는 상그리아와 맥주를 마시고 나중에 클라라로 갈아탔어요! 그 다음부터는 계속 꺼라~~타임~ 그리고 타파스는 가지튀김과 대구튀김? 이었습니다.구형이 베스트메뉴를 골라서 시켰는데 역시 너무 맛있었어요…저 #가지튀김!! 가지는 잘게 썰어서 꿀을 뿌렸을 뿐인데.. 맥주와 함께 마시면 매우 맛있습니다.이건 뭔가 하나 더 먹고 싶어서 구글 리뷰를 찾다가 시금치 크림이라는 걸 발견했어요! 한국의 꼬들꼬들 크림파스타소스같은건데 정말 맛있어요!!! 구오빠랑 나는 식욕이 엄청 났대 ㅋㅋㅋ 이렇게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세빌리아축제를 보러갔어요이건 뭔가 하나 더 먹고 싶어서 구글 리뷰를 찾다가 시금치 크림이라는 걸 발견했어요! 한국의 꼬들꼬들 크림파스타소스같은건데 정말 맛있어요!!! 구오빠랑 나는 식욕이 엄청 났대 ㅋㅋㅋ 이렇게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세빌리아축제를 보러갔어요이건 뭔가 하나 더 먹고 싶어서 구글 리뷰를 찾다가 시금치 크림이라는 걸 발견했어요! 한국의 꼬들꼬들 크림파스타소스같은건데 정말 맛있어요!!! 구오빠랑 나는 식욕이 엄청 났대 ㅋㅋㅋ 이렇게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세빌리아축제를 보러갔어요엄청난 규모의 세비야 축제… 스페인 사람들은 여기에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숙소도 비싸고 렌트카도 비쌌어!! 하지만 이건 만인의 축제가 아니라 그들만의 축제.. 우리같은 이방인이 끼어들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그래서 저희는 그냥 구경만 했어요.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세비야 한인민박의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b황금탑과도 가깝고 세비야과달키빌 강변에 가까워서 밤에 강 쪽으로 산책 가면 정말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밤에 왔다 갔다 숙소 앞에서 전화 좀 받는다고 서 있어도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요. 주변에 타파스 가게도 많고, 다들 늦게까지 영업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녔어요.1층 공용공간 여기에 #세빌리아 정석책을 올려놓고 저도 밤에 들어와서 다시 펼쳐보고 몇 개는 사진도 찍고 그랬어요.그리고 도미토리 전용이라 사람이 많아서 좀 시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했어요! 한국인 민박집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았어요.1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밤에 씻고 잤어요. 세비야는 우리가 여행 갔을 때 36도 정도? 더워서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잘수가 없었어요…그래서 머리까지 감았어요! 말리고 잤어요. 드라이기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밖은 더워도 세비야 한인 민박집 안은 전혀! 덥지 않아요. 오히려 이불을 꽁꽁 싸서 잤어요 (웃음)안녕 세비! 한국인 민박집은 조식이 따로 없습니다.한식보다는 현지 음식에 집중하자~ 최소한의 한식(컵라면)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렇게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호스텔 가격으로 한인 민박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안녕 세비야!’의 특징입니다.저희가 조식에 한식 나오는 걸 좋아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가야하는 일정이라 딱 잘됐다~고 생각했어요.오전 일찍부터 움직여서 12시 전에 론다 도착해서 점심도 먹고~ 마라톤 하는 걸 구경하곤 해요!론다는 일찍 오니까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어요.또 #그렇기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움직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비야 한인 민박집에서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그래도 저희보다 일찍 가신 분들이 많았어요… b세비야를 저렴한 가격에 숙박하고 싶으신 분들, 현지인 같은 한국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갖고 싶은 분세빌리아 여행을 혼자 왔는데 호스텔은 싫어!안녕 세비! 하나 Calle Gral. Castaosos, 27,41001 Sevilla, 스페인의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숙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구에 맞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제가 몇가지 적어봤는데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라는거-제 리뷰는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