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심장병 치료: 심장약은 언제부터 먹이면 됩니까? f. 심장 전공의

심장전공 석사 16년차 내과 부장 예은동물병원 남소정 수의사가 알려주는 강아지 심장병 치료 이야기입니다.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개의 심장약 복용 시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강아지 심장약은 언제부터 먹이면 되나요?병원이나 수의사마다 이야기가 달라서 혼란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2019년 개 심장병 구분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면서 개 심장약 투약 시기도 사실상 명확해졌습니다.개 심장병 B2단계 진단을 받았다면 개 심장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B2단계에서 강심제를 투여하면 C단계로 넘어가는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C단계는 C단계 중에서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의 용량이나 종류에 편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약의 종류나 용량은 개인차가 있습니다.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아직 개의 심장병 단계가 B1이지만, B2로 빨리 넘어가거나 쓰러질 것 같은 상태일 경우 빨리 개의 심장약 투약을 권유받을 수도 있습니다.강아지 심장병 B1단계에서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을지도 알려드릴게요~우선 개의 심장병은 유전적인 난쟁이이기 때문에 환자가 가진 운명의 테두리 안에서 속도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며 수명을 늘리게 됩니다.이 때문에 미리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은 없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 올바른 처방약 복용, 폐수종 증상 체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매우 격렬한 운동은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강아지 심장병은 마라톤처럼 장기적으로 보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B1단계부터는 너무 힘을 빼지 않아도 됩니다.단, 너무 안심하고 검진도 해야 합니다!개 심장병의 B1단계라면 6개월~1년 간격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그런데 어느 정도 심장의 변형이 의심되거나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거나 이런 것들이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3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도 됩니다.개 심장병의 B1 단계를 진단받는 평균 연령은 빠르면 5세부터 8세까지 가능합니다.우선 강아지가 10세 이상이면 의심해서 정기검진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13살 정도 되면 많은 아이들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다만 ‘우리 아이가 10살이 됐으니 심장검진을 풀로 받아야 한다’고 꼭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B1 단계부터 청진으로 심장에 이상 유무가 감지됩니다.정기 검진 때 청진을 하고 문제가 의심되면 심장 검사를 하게 됩니다.강아지의 심장병 치료로 정확한 약물 복용도 중요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수면 중 호흡수를 평소에 잘 체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우리 아이의 심장이 궁금하다면 남소정 내과 부장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심장전공 석사 16년차 내과부장 남소정 수의사 심장 진료 안내[진료시간]수~토요일, 9시30분~18시30분 [상담 및 예약]메일 : 010-5110-5575 카카오톡 ID : yeah4u 전화: 02-529-5575심장전공 석사 16년차 내과부장 남소정 수의사 심장 진료 안내[진료시간]수~토요일, 9시30분~18시30분 [상담 및 예약]메일 : 010-5110-5575 카카오톡 ID : yeah4u 전화: 02-529-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