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일(12개월 5일) 돌이 넘은 두근이는 완료기에 이유식 단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식단표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희 부부의 선택은 간단하게 시판 이유식 정기 배송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배열매를 받아서 먹고 있어요.다양한 시판품에 도전했지만 배열매를 가장 잘 먹어줘서 정기배송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아이가 먹을 밥을 택배로 받아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실제로 받으시면 아시겠지만 상자 안에 온도계가 있어서 만약 외부 공기 유입 등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색깔이 바뀌어서 바로 알려줍니다.그리고 우리 부부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베네밀에게 전화를 하면 바로 처리해 준다고 합니다.
배의 내밀 완료기 이유식 단표입니다.기본적으로 짐바브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하루 세끼 모두 식단표가 나와있고 전문가분들이 만드신 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있죠?그리고 정기배송을 받으면 식단표 출력으로 그날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바로 체크할 수 있도록 빼 놓을 수 있습니다.
완료기 짐바브웨는 대부분 어른들이 먹는 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두군의 경우는 유아식에 대비하기 위한 간단한 반찬을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보통 육류와 채소류를 하나씩 준비해서 같이 주고 있어요.결국 유아식으로 옮길 때 흰밥과 반찬을 한꺼번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완료기 이유식 단표도 중요하지만 스케줄도 중요하죠?요즘 두근이의 하루 일과를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8시 기상 8시 이유식 19시~11시 30분 어린이집 (중간 간식) 11시30분 이유식 212시~3시 낮잠3시 우유4시 간식5시30분 이유식319시30분 우유20시 밤잠자기시작
오전에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중간에 간식을 먹고 와서 집에 가서 자기 전에 이유식을 먹고 있어요.
가끔 너무 졸리면 간단하게 우유를 먹이고 낮잠을 자고 2시 반쯤 깨워서 이유식을 먹는 날도 있습니다.돌 전까지만 해도 낮잠을 두 번 잤는데 어느 순간부터 첫 낮잠 시간이 늦어져서 한 번으로 줄이고 자는 걸 깨우지 않았더니 저절로 한 번 낮잠으로 바뀌었어요.아직 적응 중이긴 한데 앞으로 이 시간표에 꽤 갈 것 같네요.우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400에서 500ml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보통 칼슘을 위해 마시는데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꼭 우유가 아니더라도 치즈, 요구르트 이런 거 주셔도 돼요.사실 스케줄은 부모님의 스케줄도 고려해야 하고 아이마다 자는 시간이 다르거나 어린이집 다니느냐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제가 올린 건 참고 정도로 하고 제 시간표에 맞게 조금씩 조절해보세요.완료기 이유식단표 만드는 방법은 책을 읽고 하셔도 되지만 직접 만들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배 속 밀을 이용하는데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 있는데다 영양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고른 것 같아요.완료기 이유식단표 만드는 방법은 책을 읽고 하셔도 되지만 직접 만들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배 속 밀을 이용하는데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 있는데다 영양적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고른 것 같아요.